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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얼굴 COLIE FACE

C 서양화가 홍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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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콜리 얼굴_








홍 은 앙






C    Hong Eun Ang        

       홍은앙   작가   얼굴     










    


                       

액자 속에 멈춘 시간들. 하지만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흘러가는 시간은 그 누구도 잡을 수 없죠.

시간이 흐르고 흘러 하루의 끝자락에 어둠이 내리면 검은색 도화지에 금빛으로 그린 한편의 그림 같은 야경이 우리를 반깁니다.

그 어둠이 내려 장관을 이루는 밤을 예술로 남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그림을 그리며 감성을 탐구하는 작가, 홍은앙입니다.

천경자 화백의 뒤를 잇는 한국의 대표적 작가 홍은앙. 그녀의 작품 세계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그녀의 그림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요.



 


"그림은 유년시절부터 그렸다고 해야 되겠죠. 

유치원 때 시작해서, 그렇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사생대회라고 하죠? 

예전에는 대회 나가면 항상 상을 많이 타오게 됐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미술 선생님이나 교장 선생님들이

 '너는 커서 큰 대가가 돼라' 했는데,                                                                            

하여튼 그림은 제 열정하고 끼가 있어야 되지 않나 싶은데, 

그때부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초기에는 구상에서 여러 작품도 섭렵해봤는데, 

제가 유럽 생활, 남편하고 결혼 생활, 유럽 생활을 하면서 여기저기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 

그때 스케치하고 사진 찍었던 걸 모아서 

이번 제 메인 그림으로 야경, 야경이라고 하면 순수하게 그냥 우리들 생각했던 밤 풍경이라고 하는데, 

거기에는 인간적인 고뇌, 열정, 행복, 사랑, 뭐 여러 가지가 있죠. 

그걸 승화시킬 수 있는 그런 의미에서 야경을 제 메인 그림으로 정하게 됐습니다."


ºº     김경란의 비즈인사이드




 예술에서 가장 제가 해본 경험에 의하면 열정하고 끼라고 뽑을 수가 있어요. 

열정하고 끼만 있으면 오히려 지속된 더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열정만큼 자신에 대한 끼와 성공을 좌우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림에 정답은 없어요. 내가 좋으면 그게 예술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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